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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다 팔았다] 22. 한빛소프트(047080)

크세쥬 2014. 8. 5. 23:02

2006년 3월 28일 9790에 들어 갔다.

친구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한빛소프트 주식.

한빛소프트 30만원 되면, 인생 끝난다고

농담삼아 황금빛 미래를 상상하던 시절.

아련한 추억이네.

스타크래프트 판권을 가지고 있으나,

스타의 약발이 떨어지던 시기라

큰 위력은 발휘하지 못했다.

 

2006년 4월 28일 12000에 매도.

한 달만에 약간의 이익을 보고 팔았네.

 

2006년 12월 21일, 9830에 다시 들어 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제라, 썬과 함께

빅3라 불리던 시절.

그라나도 보고 들어 갔다.

 

2007년 1월 4일, 9330에 팔았다.

그라나도가 생각만큼 재밌지 않았다.

 

2014년 8월 5일 현재 상한가를 기록하며

3185원이다.

2014년의 게임은 모바일이 대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