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보드게임 불모지다.
2000년대 초반에 반짝 유행을 타고, 보드게임 붐이 일어 수많은 보드게임 카페가 있었으나
2010년 현재 남아 있는 보드게임 카페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남아 있는 곳들마저 동호회들의 모임 장소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고, 점점 문을 닫는 추세이다.
보드게임 붐이 불때 보드게임에 대한 이미지를 잘못 심어놓은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젠가나 할리갈리류의 게임들이 주를 이룬 붐이 '보드게임은 애들이나 하는 것이다'라는 이미지를
심어버린 것 같다.
물론 젠가나 할리갈리도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무한한 보드게임 세계의 극히 일부일 뿐인데
그것이 대한민국 보드게임의 전체 이미지를 대표하게 되었다.
그래서, 보드게임 붐이 사라지자 보드게임 문화는 대한민국의 마이너 문화가 되어버렸다.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직접 게임을 구매해, 동호회 등을 만들어 즐기는 시대가 온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보드게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거품이 사라지고 제대로 된 보드게임을 즐기는 시대가 된 것이다.
외국 게임의 한글화가 진행되고, 보드게임 전시회 등이 한국에서도 열리고 있는 등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에서 만든 게임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많지는 않지만 수출되는 게임도 있다.
보유 보드게임 24번 젬블로도 한국에서 만들어져 수출되는 몇 안되는 게임중 하나이며,
국산 게임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게임이기도 하다.
2000년대 초반에 반짝 유행을 타고, 보드게임 붐이 일어 수많은 보드게임 카페가 있었으나
2010년 현재 남아 있는 보드게임 카페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남아 있는 곳들마저 동호회들의 모임 장소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고, 점점 문을 닫는 추세이다.
보드게임 붐이 불때 보드게임에 대한 이미지를 잘못 심어놓은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젠가나 할리갈리류의 게임들이 주를 이룬 붐이 '보드게임은 애들이나 하는 것이다'라는 이미지를
심어버린 것 같다.
물론 젠가나 할리갈리도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무한한 보드게임 세계의 극히 일부일 뿐인데
그것이 대한민국 보드게임의 전체 이미지를 대표하게 되었다.
그래서, 보드게임 붐이 사라지자 보드게임 문화는 대한민국의 마이너 문화가 되어버렸다.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직접 게임을 구매해, 동호회 등을 만들어 즐기는 시대가 온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보드게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거품이 사라지고 제대로 된 보드게임을 즐기는 시대가 된 것이다.
외국 게임의 한글화가 진행되고, 보드게임 전시회 등이 한국에서도 열리고 있는 등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에서 만든 게임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많지는 않지만 수출되는 게임도 있다.
보유 보드게임 24번 젬블로도 한국에서 만들어져 수출되는 몇 안되는 게임중 하나이며,
국산 게임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게임이기도 하다.
<젬블로 디럭스>
사진 출처 : www.divedice.com
위 사진처럼 규칙에 따라 블록들을 게임판에 하나씩 놓는다.
각기 모양이 다른 블록들을 게임판에 가장 많이 놓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모든 블록을 놓기 위해서는 자리 다툼이 필요하다.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간단하면서도 전략적인 게임, 젬블로다.
위 사진처럼 규칙에 따라 블록들을 게임판에 하나씩 놓는다.
각기 모양이 다른 블록들을 게임판에 가장 많이 놓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모든 블록을 놓기 위해서는 자리 다툼이 필요하다.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간단하면서도 전략적인 게임, 젬블로다.
프로텍터 : 필요없음.
구입처 : 다이브다이스
구입처 : 다이브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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