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닝(Peening)에 대해 네이버 검색을 해보면 아래와 같이 설명되어 있다.
용접부위를 연속적으로 해머로 두드려서 표면층에 소성 변형을 주는 조작이다.
용접부의 인장 잔류응력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잔류응력을 완화시키는 외에 용접변형을 경감시키거나, 용접금속의 균열 방지 등에 이용된다.
출처 : 금속용어사전, 1998.1.1, 성안당
쉽게 말하자면 Peening이란 용접부를 망치로 톡톡 치는 작업으로
상온에서 실시하는 Cold Peening과 용접부가 냉각되기 전에 실시하는 Hot Peening이 있다.
Peening은 망치로 쳐서 단면적을 넓힘으로 응력을 완화시켜 준다.
응력 = 하중(kgf) / 단면적(㎠ or ㎟)이므로 단면적이 넓어지면 응력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반면 Peening은 용접부를 가공 경화(Work Hardening)시켜 연성을 해치는 결점이 있다.
참고 자료 : 용접기술사해설, 구남열, 예문사
'밥벌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념 정리] 아크 길이 (Arc Length) (0) | 2013.10.29 |
---|---|
[개념 정리] 스패터 (Spatter) (0) | 2013.10.29 |
[개념정리] Ferrite Number (0) | 2013.07.15 |
[개념 정리] General ITP에 따른 검사 포인트 (Column/ Drum/ Pressure Vessels) (0) | 2013.01.15 |
[개념 정리] 파괴 검사 (Destructive Testing) (0) | 2012.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