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15일, 4580원에 샀다.
현대라는 이름에 오만 잡일을 다하는 상사,
그리고, 싼 가격 때문에 샀던 것 같다.
전혀 논리적이지 못한 결정.
2005년 12월 5일, 5400원에 팔았다.
이 정도면 됐지 하고 팔았나?
주식을 살 때도, 팔 때도 기준이 없던 시기였네.
2005년 5월 14일 현재가 26050원.
이름 있는 회사는 가지고 있으면, 이득을 주는군.
결국 없어도 살 수 있는 돈을 이름 있는 회사에 넣어 놓고
장기간 버티면, 특별한 일 없는 이상 돈을 벌 수 있다는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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