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8일, 1215원에 샀다.

기린 빵 보고 샀을 것이다, 아마도…

2006년 1월 17일, 1175원에 추가 매수.

왜?

2006년 3월 27일, 2150원에 일부 매도.

수익 났으니 일부 팔아서 본전 찾기였지 싶네.

2006년 6월 20일, 1435원에 나머지 매도.

남은 게 더 이상 오를 기미가 안 보이니, 팔았지 싶네.

2007년 4월 12일, 1330원에 다시 들어갔다.

재미 봤던 기억에 다시 들어갔구나.

2007년 4월 25일, 1325원에 추가 매수.

이 땐 왜 이랬지?

2007년 7월 3일, 1335원에 매도.

본전에 팔았네…

2007년 12월 8일, 985원에 다시 매수.

싸졌다고 생각했나?

2008년 5월 8일, 930원에 매도.

수익 내기 실패했군.

 

2013년 5월 15일 현재 상장폐지 되어 시장에서 사라진 주식.

2009년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 폐지되고,

롯데 제과가 기린 인수를 목적으로 기린식품이라는 회사를 설립.

2013년 4월 기린식품이 롯데 제과로 흡수 합병되었다.

뭔가 복잡하긴 한데, 이제는 세상에 없는 회사…

 

Posted by 크세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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