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은 따오기 같은 한 해였다.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풀릴듯이 풀릴듯이 풀리지 않는...
잘가라, 2009년...
모든 것은 내탓이오, 내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를 잊지 말고...
광고 카피처럼, 0에서 다시 시작하는 2010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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